서현진, 오늘(17일) ‘식샤3’ 특별출연…“시즌2 둘의 케미 대박”

사진=tvN 제공

배우 서현진이 오늘(17일) ‘식샤를 합시다3’에 특별 출연한다.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16일 첫 방송된 가운데 17일 방송에는 시즌2의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결정한 서현진(백수지 역)이 등장한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세종시로 내려가는 버스에서 작별인사를 하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 팬들은 “와 둘이 케미 진짜 대박”, “두 사람 이야기 진짜 재밌었는데”, “이런 특별출연 진짜 환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방송에서 배우 백진희(이지우 역)와 재회한 후 스무 살의 추억을 떠올렸던 윤두준은 쓸쓸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곧 윤두준이 백진희의 옆집으로 이사를 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첫 방에 이어진 예고편에 따르면 17일 방송에서는 십여 년 만에 다시 이웃사촌이 된 백진희와 윤두준이 함께 밥을 먹는 모습이 공개된다. 통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을 백진희의 밥그릇에 올려주는 세심한 윤두준의 배려가 시청자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