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 부부가 전날(16일) 태어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희 윤지혜 부부의 딸은 아빠 이원희를 닮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옅게 지은 미소가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고생 많았어요” “애기 너무 이쁘다” “아빠 붕어빵이네” “너무 축하해요! 더울 때 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원희는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유도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윤지혜 역시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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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