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또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민행동요령 지속홍보 및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가지 도로 살수와 관내 317개 무더위쉼터 운영상태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폭염특보 발령시 위험시간대인 낮 12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는 영농활동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하며, 갈증을 느끼기 전 충분한 수분 섭취와 모자와 헐렁한 옷을 착용하여 신체온도 상승을 방지해야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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