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남양유업이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에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적용, 장 건강에 더욱 좋은 제품으로 17일 출시했다.
평소 장내 미생물은 안정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균형이 깨지게 되면 질병이 발생되는데, 최근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들이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불가리스’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 한국의과학연구원과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장내 유익균 증가 및 장내 환경개선 등 장내 미생물 밸런스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100% 천연식품 추출원료로 만든 불가리스는 150ml 용량에 4입기준 4980원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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