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민선 7기 군정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연례, 반복적인 사업은 간략히 설명하고 부서별 주요현안사업과 민선7기 공약사업 등을 주로 논의했다.
특히 사업추진중 발생된 문제점, 앞으로 예상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한 개선책과 해결책을 논의했고, 민선 7기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타당성, 실행 가능성, 구체적인 시행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 군수는 “민선 7기는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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