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연장에서 열린 '부모, 길을 묻다' 강연에서 양원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이 원홍석 한샘 대외협력팀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한샘은 경기문화재단의 부모 토크콘서트를 6년 연속 후원해 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2일과 다음 달 26일에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연장에서 스마트폰 사용, 성교육 등 부모들이 고민하는 육아 이슈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은 무료이며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어 한샘은 올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여성 가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여성 가장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하반기부터 시설 퇴소 여성 가장에게 자립정책금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불, 주방용품 등 자립에 필요한 생필품을 담은 자립 응원 키트도 제공해 여성 가장의 독립을 도울 예정이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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