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일 학계와 중소벤처기업계 등 외부 전문가 7명과 내부 부서장 6명을 위원으로 하는 '조직혁신 TF'를 출범시키고 16일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1차 중진공 조직혁신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혁신과제에 대한 자문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아울러 사업ㆍ서비스ㆍ기관운영 전반에 대한 혁신에 한층 속도를 내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직혁신 TF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기관의 발전방향과 경영혁신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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