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열리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 발언 통해 언급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14일 내년 최저임금으로 8350원으로 결정한 지 3일 만에 대통령이 관련 입장을 내놓는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후에 열리는 수석·보좌관 회의 주요 안건은 최저임금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 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대통령 모두 발언도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저임금 후속 조치와 관련한 보고는 차영환 경제정책비서관이 보고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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