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4-2로 물리치고 우승을 거두자 파리 시민들이 샹젤리제 거리로 몰려나와 열광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한 가운데, 월드컵 우승 상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랑스가 우승 상금으로 받는 금액은 3800만 달러(약 431억 원)다. 이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 당시 3500만 달러보다 300만 달러 오른 금액이다.
준우승을 거둔 크로아티아는 상금으로 2800만 달러(약 317억 원)을 받으며 3위 벨기에는 2400만 달러(약 272억 원), 4위 잉글랜드는 2200만 달러(약 249억 원)의 상금을 받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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