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송파구내 초등학생 4~6학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기간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다.
이 프로그램은 가락시장에 반입된 농산물이 안전성 검사를 거쳐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안전성 검사 체험부터 현미경으로 미생물 확인하기, 손씻기 위생교육 등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돼 있어 참여 학생들에게는 우리 농산물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권기태 유통조성팀장은 “올해 안전성검사 체험프로그램의 참여자 호응도가 높을 경우 내년도에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확대 진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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