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최고레벨 확장 및 신규 지역 '할렘' 오픈, 아이템 수집 재미 강화
'던파걸' 민서 신규 음원 '제로(ZERO)' 첫 공개, 던파의 세계관 녹아든 가사 눈길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13일 넥슨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던전앤파이터 미디어 데이'는 노정환 네오플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성욱 디렉터의 업데이트 계획 발표, '던파걸' 가수 민서의 신규 음원 공개로 진행됐다.
이어서 최고 95까지 레벨 확장 계획을 밝히고, 신규 지역 할렘을 최초로 공개했다. 할렘은 카쉬파 조직이 지배하는 지역으로, 모험가와 카쉬파 간의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레벨 확장에 따른 95레벨 신규 아이템과 장비 수집(파밍)의 방향성을 밝히고, 신규 던전 '테이베르스', '천공의 균열', '재난 구역' 등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넥슨은 다음달 9일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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