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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현숙 부시장 이임식 가져

최종수정 2018.07.13 14:06 기사입력 2018.07.13 14:02

전남 최초의 여성부시장, 아동친화도시 인증과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는데 큰 역할

광양시, 신현숙 부시장 이임식 가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광양시는 7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숙 부시장 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임식은 부시장 공적 소개에 이어 공로패와 재직기념패 전달, 광양시장의 환송사, 신현숙 부시장의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현복 광양시장은 15만여 광양시민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하고, 윤춘보 총무국장이 대표로 재직 기간 동안 전 직원의 정을 새긴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환송사에서 “지난 일 년 동안 부시장님을 전적으로 믿고 많은 부분을 의지해 왔다”며 “민선6기 시정을 잘 마무리하고, 민선7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하는데 큰 기여를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창의예술고 설립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의 행정 절차를 이끌어 내며 리더십과 전문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셨다”며 “앞으로 어디에 계시든지 광양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 달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에 신현숙 부시장은 “지난 1년간 시정을 추진해 오면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과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동시에 받은 기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며 “전국 최초로 출범한 어린이보육재단에 시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원봉사자가 매주 펼치는 나눔 활동은 광양의 큰 매력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시간 좋은 추억과 동료애를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직자분들의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광양시가 앞으로 ‘30만 자족도시’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전남 최초 여성부시장으로 잘 알려진 신현숙 부시장은 2014년 1월에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하다가 지난해 7월 4일자로 광양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래 시 현안업무 추진에 열정을 바쳐 왔었다.

한편, 신현숙 부시장은 7월 13일자 인사로 40년 넘는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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