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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위기 속 건설업계 빛낼 주역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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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3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초록이 푸른 계절이지만 국내 건설업계는 산적한 대내외 변수에 때아닌 한파를 맞고 있습니다. 주택시장은 다양한 규제로 얼어붙으며 양극화가 극에 달했고, 저유가로 인한 해외 수주 악화도 여전한 상태입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공사기간 지연과 인건비 상승 우려도 큽니다.

그러나 국내 건설사들은 언제나 위기 속에서 희망을 찾아왔습니다. 국내 건설산업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역사를 써 왔습니다. 불굴의 의지와 신념·혁신을 바탕으로 항상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세계 정상의 위치에 선 것입니다.
아시아경제는 올해도 국내 건설산업의 부문별 최고 장인들을 찾아내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아시아건설종합대상'은 최고의 건설 작품을 선정해 그 공업을 드높이고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영예의 대상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장 표창도 주어집니다. 건설 분야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가 작품 가운데 완성도와 건설산업 공헌도가 높은 작품을 엄선하게 됩니다.

신청 기간은 8월2일까지며, 아시아경제 홈페이지의 '제13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작성해 공적서 등 파일과 함께 첨부해 제출하면 됩니다. 건설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출품 대상: 토목·건축·리모델링·재건축·플랜트·상생협력·브랜드 등
▶후원: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대한건설협회·해외건설협회·국토연구원·한국건설산업연구원·한국부동산개발협회
▶신청 기간 : 2018년 8월 2일(목) 오후 5시
▶시상식: 2018년 9월 18일(화)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문의 및 신청서 접수처 : 아시아경제 건설부동산부 (02)2200-2090, asia_const2018@asiae.co.kr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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