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세 번째 살해 협박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에 “회사에서도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위 여부를 떠나 멤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민에 대한 살해 협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일하게 대처하면 안 된다. 혹시 모르는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주길”, “팬으로서 너무 걱정된다”, “아티스트 보호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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