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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4차 산업혁명·자유무역 협력 MOU 3건 체결

최종수정 2018.07.12 14:00 기사입력 2018.07.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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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과 싱가포르가 문재인 대통령 싱가포르 순방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스마트그리드, 자유무역 협력를 위한 MOU(업무협약) 3건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싱가포르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의료 등 첨단산업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협력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국은 내년부터 공동펀딩형 R&D 프로그램을 신설하기로 하고, 첨단 기술 세미나, 인력 교류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국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공동대응하고 AI, IoT 분야 공동 기술개발로 자율주행차, 스마트제조 등 핵심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최근 심화되는 보호무역주의 확산 우려에 맞서, 통상 체제와 자유무역 수호를 위한 MOU도 체결했다.

양국은 앞으로 6개월 이내 한-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위원회를 개최해 상호호혜적인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연내 타결될 수 있께 지속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그리드 협력도 논의했다.

양국이 에너지자립섬, 스마트빌딩 등 다양한 스마트 그리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여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 등 제3국으로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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