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BBC, 페리시치 대신 트리피어 ‘최우수 선수’ 선정

최종수정 2018.07.12 06:50 기사입력 2018.07.12 06:50

댓글쓰기

선제 골을 기록한 키에런 트리피어.사진=국제축구연맹(FIFA) 제공

선제 골을 기록한 키에런 트리피어.사진=국제축구연맹(FIFA) 제공



[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를 꺾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이반 페리시치(인터 밀란)는 동점 골 득점 및 역전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FIFA 선정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으나, 영국 BBC는 키에런 트리이퍼(토트넘)를 최우수 선수로 꼽았다.

12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잉글랜드는 키에런 트리피어(토트넘)의 선제 골로 하프 타임 이후 후반전까지 경기를 리드했으나, 이어진 페리시치의 득점과 연장전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의 득점으로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경기 최우수 선수로 페리시치를 선정했다. 페리시치는 후반 23분께 동점 골 및 연장 후반전 만주키치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또한 영국 BBC 역시 페리시치에게 6.47점의 평점을 부여하며 크로아티아에서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의 6.49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크로아티아는 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 만주키치가 각각 6.03, 5.95점을 받으며 그 뒤를 이었다.
이어 BBC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페리시치 대신 잉글랜드의 선제골을 득점한 트리피어(7.47점)를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트리피어는 전반 5분께 프리킥 골(FK)을 성공시켰으나, 연장 후반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이어 조던 픽포드(에버턴)가 7.32점, 해리 매과이어(레스터 시티)가 6.55점,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가 6.29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잉글랜드의 주포 해리 케인(토트넘)은 5.11점으로 양 팀 통틀어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를 제외하고 최하위 평점을 부여받았다.

김성현 인턴기자 sh0416hy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