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1~13일 노원어울림극장서 ‘나미와 부기, 기차타고 세계여행’ 무료 공연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1일부터 노원어울림극장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어린이 연극 ‘나미와 부기, 기차타고 세계여행’을 공연한다.
공연은 11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와 11시30분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연극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6~7세 원아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500여명이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한반도 분단과 통일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연극으로 제작해 선보인다”며 “공연을 통해 화해와 평화, 공존의 한반도 미래 비전을 자연스레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과(☎2116-312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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