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18'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나노기술 연구성과의 확산과 나노융합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나노코리아 2018'을 공동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나노 분야 혁신성장 성과 공유회에서는 '제3기 국가나노기술지도'와 산업부의 '나노융합산업 고도화전략'이 발표된다. 또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동력, 나노기술'을 주제로 179명의 초청 강연을 포함해 26개국에서 총 1019편의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나노융합대전에는 11개국 346개 기업이 참여해 총 543개 부스에서 첨단기술과 응용제품을 전시한다.
이진규 과기정통부 1차관은 "나노기술은 4차 산업혁명 및 혁신성장의 기술적 한계를 돌파할 핵심 기반기술로서 그 가치를 가진다"며 "나노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정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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