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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김세영 "세계랭킹 20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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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손베리크릭클래식 최종일 18번홀 그린을 걸으면서 갤러리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오나이다(美 위스콘신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세영이 손베리크릭클래식 최종일 18번홀 그린을 걸으면서 갤러리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오나이다(美 위스콘신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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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손베리크릭 챔프' 김세영(25ㆍ미래에셋)이 세계랭킹 20위로 도약했다.
10일 오전(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12점을 받아 6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전날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 손베리크릭(파72ㆍ6624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손베리크릭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9타 차 대승(31언더파 257타)으로 통산 7승째를 수확했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최다 언더파(27언더파), 박희영(31) 등의 최소타(258타)를 모두 경신했다.

'골프여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7.85점으로 12주째 '넘버 1'의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25) 2위(7.30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3위(7.26점), 유소연(28ㆍ메디힐) 4위(7.26점), 렉시 톰슨(미국) 5위(6.94점), 펑산산(중국) 6위(6.40점) 등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한국은 김인경(30ㆍ한화큐셀) 7위(5.62점), 최혜진(19) 9위(5.18점) 등 5명이 '톱 10'에 진입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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