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연구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노정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가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노정혜 신임 이사장이 연구재단 최초의 여성 이사장으로서 그간의 경륜과 지식을 바탕으로 연구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특히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지원 2배 확대 등 기초연구진흥 정책을 성공적으로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국연구재단 신임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쳤으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