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맥도날드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7월 9일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와 웨지 후라이를 한정 출시하고 9일부터 4주에 걸쳐 30주년 기념 골든 위크를 진행한다.
아울러 7월 한 달간 펼쳐질 골든 위크는 4주간 매주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됐다. 15일까지 이어지는 첫 번째 골든위크에는 웨지 후라이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 고객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구매 시 웨지 후라이와 탄산음료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시럽, OK캐쉬백 등을 통해 진행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가장 사랑 받았던 치킨 버거 메뉴 중 하나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함께 이어지는 골든위크에는 1+1 쿠폰, 한정판 콜라보, 맥도날드 연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고객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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