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린브라이어 최종일 6언더파 '5타 차 대승', 크래프트 2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케빈 나(미국)가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
공동선두로 출발한 켈리 크래프트(미국)는 반면 이븐파로 제자리걸음을 걸어 2위(14언더파 266타)로 밀렸다. 해럴드 바너 3세(미국) 역시 2오버파의 난조로 공동 5위(12언더파 268타)로 순위가 뚝 떨어졌다. 세계랭킹 12위 버바 왓슨(미국)의 '4승 사냥'은 공동 13위(9언더파 271타)에서 막을 내렸다. 아이언 샷 난조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김민휘(26)는 공동 74위(1오버파 281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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