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 용산 이태원 거리에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한남전시장은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차량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남 서비스센터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의류와 악세서리 등 브랜드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도 가능하다.
1층에는 전시 공간과 서비스센터 리셉션, 2층에는 대기 고객을 위한 라운지가 마련됐다. 지하 1층은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신규 오픈한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총 53개 공식 전시장과 58개 공식 서비스센터, 19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운영하고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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