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고는 최신 정보통신(IT)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호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웹기반 환경 구축으로 항공사간은 물론 화주, 대리점, 세관 등 타기관과의 업무 대응과 제휴를 원활히 할 수 있다.
앞서 29일 아시아나타운 본사에서 김광석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이찬성 아시아나IDT 상무와 매튜스 IBS 회장 등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김광석 부사장은 기념식에서 “회사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에 아이카고 도입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화물운송서비스 품질향상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개선과 급변하는 물류서비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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