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화이트캣에서 두리안 열매 및 껍질 추출물로 만든 두리안 기초 라인 3종을 출시하며 세계 시장까지 겨냥하고 있다.
열대과일의 황제라는 별명을 가진 두리안은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과일로 꼽힌다. 그만큼 맛과 효능이 뛰어나지만, 특유의 냄새가 매우 강한 편이라 한국인들 입맛에는 잘 맞지 않는다.
화이트캣의 두리안 기초라인은 정제수 대신 두리안 추출물을 사용하며 여드름 피부 같은 민감성 피부도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화이트캣의 유영신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인 두리안 화장품은 화이트캣의 사훈인 ‘브랜드가 곧 신뢰’를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제품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화이트캣은 다양한 피부 타입을 가진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캣의 두리안 기초라인은 화이트캣 공식 홈페이지의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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