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25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유치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교원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유치원 컨설팅장학요원 연찬회’를 가졌다.
‘유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을 실천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찬회는 한국교원대 오채선 교수의 강의를 통해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의 방향을 자율성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순천향대 고영미 교수의 강의로 유아와 교원이 함께 행복한 삶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셀프리더십 연계 모형을 모색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내실 있는 컨설팅장학과 컨설턴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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