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용수 감독이 '예능인 안정환'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최용수는 "소싯적 히딩크 감독님의 멱살을 잡을 뻔 했다"면서 "(2012 K리그 올스타전 때) 히딩크 감독님의 멱살을 잡는 세리머니를 준비했었다. 하지만 결국 발로텔리 선수를 패러디한 상반신 노출 세리머니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용수는 '예능인 안정환'을 평가하며 "(안정환은) 별로 재미없다. 이제 한계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수 중에 훈련 때 잘하는 선수와 실전에 강한 선수가 있는데, 안정환의 예능감은 둘 다 아니다. 분발해야 한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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