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8.15계기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공개추첨'에 참석해 추첨 버튼을 누르고 있다. 이날 공개추첨에 1946년 월남한 평안북도 출신 박성은(95세) 할아버지가 참관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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