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한 '2018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온라인 접수에 총 108개국 1770개팀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자들은 오는 12월초 서울 삼성동 코엑스(잠정)에서 최종 대회(데모데이)를 거쳐, 상위 40위 안에 드는 경우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사무공간, 국내기업 연계, 국내인력 고용, 창업비자 발급 등에 대한 지원이 이후 뒤따른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모두 41개 참가팀이 국내에 법인을 설립해 약 27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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