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22~24일 TV도쿄와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총리의 내각 지지율은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하순 조사보다 10%포인트 오른 것이다.
아베 총리의 지지율이 상승한 이유로는 외교력에 대한 기대가 커진 것이 크게 작용했다.
아베 총리는 북미정상회담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일본인 납치문제에 의제로 다뤄 달라고 요구했다. 최근에는 북일정상회담 등에도 의욕을 보였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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