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대전지방보훈청과 ‘국가유공자 세탁지원 업무협약’을 지난 19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업무협약은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크린토피아가 제공하는 전문적이고 편리한 세탁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생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측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덧붙였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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