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갑을상사그룹은 계열사인 코스모링크에서 소방용 내화전선 '코어 펀'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화전선은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대피 유도등, 화재감지기, 연기배출설비 등 모든 방재시설에 전원을 공급해 초기 화재를 빠르게 진화시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2차 재해 확산을 막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코스모링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객관적인 제품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성능평가 시험검사성적서를 확보하고 전선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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