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25일 소개했다.
국내 대표 놀이공원인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구매 시 장당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제공되고, 롯데월드에서는 장당 4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여름 휴가 동안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M포인트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2000~5000 M포인트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인터파크 티켓에서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공연 티켓을 구매할 경우 장당 10~50% M포인트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켄드릭 라마'는 현대카드 고객 할인과 100% M포인트 결제 서비스도 활용 가능하다.
부산에서는 현대카드가 부산의 주요 지역인 서면과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130여 곳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2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7월 한달 간 달맞이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M포인트 사용 고객에게 사용한 M포인트의 50%를 재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는 스타필드(고양/코엑스몰/하남)와 아이파크몰, SFC몰 등 10개 복합쇼핑몰과 아울렛에서 5~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M포인트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M혜택 안내'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