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이 확대된다.
서울~세종 및 서울~유성 등 200㎞ 이하 중거리 노선에도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된다. 그동안 200㎞ 이하 노선은 관련 규정상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이 제한돼 있었다. 국토부는 고속버스업계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12월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이번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 확대로 기존에 운행 중인 14개 노선을 포함해 총 26개 노선에서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달릴 수 있게 됐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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