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당초 25일에서 오는 29일까지 4일 늘려 2019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이하 산업기능요원)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 접수 후에는 개인별 평가와 심의 등 선발절차를 거쳐 농림사업 시행지침서에 의한 후계농업경영인에 선정돼야하며, 의무복무기간은 26~34개월이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산업기능요원 선정이 농촌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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