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소챔피언십 2라운드 이민지와 하타오카 공동선두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미림(28ㆍNH투자증권)의 '첫 승 진군'에 제동이 걸렸다.
이미림은 버디 4개를 솎아냈지만 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라는 치명타를 얻어 맞았다. 그린적중률이 72.2%로 떨어져 어려움을 겪었다. 선두와는 4타 차, 아직은 우승경쟁이 충분한 자리다. 한국은 김효주(23) 공동 15위(7언더파 135타), 디펜딩챔프 유소연(28ㆍ메디힐)이 공동 21위(6언더파 136타)에 있다. '돌아온 골프여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공동 32위(5언더파 137타)에 머물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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