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토프나도누(러시아)=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붉은색 응원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환한 웃음으로 우리 대표팀을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이다. 일정 사흘째인 이날 모스크바에서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에 앞서 양국 국가가 울려 퍼질 때 잠시 전광판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미소를 짓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어 애국가 연주 후 김정숙 여사와 나란히 있는 모습이 다시 포착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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