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같은 월드컵 F조에 속한 독일, 스웨덴이 오는 24일 오전 3시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른다. FIFA는 경기에 앞서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FIFA는 경기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과 스웨덴간의 선발 가능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골키퍼가 장갑을 낄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조슈아 킴미히, 제롬 보아텡, 니클라스 쥘레(이상 바이에른 뮌헨), 요나스 헥터(쾰른)이 수비진을 형성하고 일카이 귄도간(맨체스터 시티),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가 출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스웨덴은 로빈 올센(코펜하겐)이 골문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FIFA는 미카엘 루스티(셀틱), 빅토르 린델로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크라스노다르), 루드비히 어거스틴손(베르더 브레멘) 등의 수비수가 출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빅토르 클라에손(크라스노다르), 세바스티안 라르손(헐 시티), 알빈 엑달(함부르크), 에밀 포르스베리(라이프치히)가 2선에 자리하며, 마르쿠스 베리(알 아인)과 올라 토이보넨(툴루즈)이 골망을 흔들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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