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월드컵 F조에 속한 독일, 스웨덴이 오는 24일 오전 3시 조별예선 경기를 치른다.
요아힘 뢰브 감독이 이끄는 ‘전차군단’ 독일은 마누엘 노이어, 마츠 훔멜스, 제롬 보아텡, 조슈아 킴미히(이상 바이에른 뮌헨),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메수트 외질(아스날),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 등 최정예 전력으로 경기에 나섰으나 멕시코의 이르빙 로사노(아인트호벤)에 실점하며 현재 1패를 기록 중이다.
또한 핵심 수비수인 훔멜스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 이탈이 예상된 가운데, 그 자리를 안토니오 뤼디거(첼시)가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스웨덴은 지난 18일 한국에 1대0으로 승리했다. 비디오판독(VAR)결과 페널티킥(PK)을 얻어냈고 이를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크라스노다르)가 성공시켜 현재 1승을 기록하고 있다.
승점 3점을 확보한 스웨덴은 독일에 맞서 최정예 멤버를 투입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독일, 스웨덴과 같은 조에 속한 한국과 멕시코는 오늘(23일) 자정에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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