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8시 15분에 별세했다. 향년 92세.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중구 신당동 자택에서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병원에 도착한 당시 이미 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총리는 노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7일 수요일로 장지는 부여 선산이 될 전망이다.
충남 부여에서 출생한 김 전 총리는 5·18 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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