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리 '워너비 몸매의 비결은?'

경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인뮤지스 경리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다.

경리는 최근 SBS플러스와 카카오TV 라이브로 동시 방송된 '여자플러스' 6회에서 24시간 관찰카메라를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법을 소개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경리는 "치즈가 올라가 있는 고기, 소스가 엄청 많은 파스타, 연어 이런 거 엄청 좋아한다"며 "굶으면서 다이어트 하지 말자, 맛있는 거 다 먹고 빼자 주의다"라고 자신의 다이어트 신조를 밝혔다.

경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타민 등이 들어있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섭취했다. 이어 아침 식사로 잼과 마요네즈, 계란을 넣은 '마약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 이후 그는 친한 동생인 가수 이츠를 연남동 맛집에서 만나 파스타 등 고칼로리 음식을 함께 맛있게 먹었다. 경리는 음식을 먹기 전에 다이어트 보조제를 한 번 더 먹었다.

경리는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 보조제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운동을 했다. 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허벅지에 책을 끼우고 힘을 줘 복근 운동을 했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온 뒤에는 EMS 운동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으며 EMS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했다.

한편 '여자플러스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SBSplus, 오전 11시 SBS funE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