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수 4만 명 돌파도 눈 앞
신임 김형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순항 중인 SJ산림조합상조는 최근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등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판매대리점(GA, General Agency) 확장과 맞춤형 상품 개발, 협회/단체는 물론 타업종과의 제휴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9년 1월 자본금 증자 의무기한 도래를 통한 상조 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출자한 SJ산림조합상조는 위기를 기회 삼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LG그룹 고 구본무 회장의 수목장 소식이 전해지며, 수목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목장림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SJ산림조합상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결합상품과 상조회사 안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각종 민원이 빈발하는 가운데, 공공성을 겸비한 산림조합이 만든 건강한 SJ산림조합상조의 잠재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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