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남북·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한과의 갈등이 완화했으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신용등급에 계속 부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북한의 비핵화 과정이 장기간 소요되고 결렬 가능성도 있으며, 협상이 아직 시작단계로 구체적인 부분은 이제 논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피치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8%, 내년은 2.7%로 전망했다. 중기적으로는 인구 고령화 낮은 생산성 등으로 인해 성장률이 2.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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