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그룹 뉴이스트W의 음원을 사고로 유출했다.
KBS 측은 음원 유출에 대해 “배경으로 삽입된 뉴이스트W '데자부'는 지난 19일 소속사가 음원 심의를 넣어 20일 심의에서 통과된 곡이다. 심의를 받은 곡인 만큼 영상에 삽입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만 KBS 측은 “심의실에서 보안해 놓은 음원이 어떻게 사용이 됐는지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심의실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이 외주제작이라서 내부에서 확인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음원 유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문제가 없다고요?” “음원 유출 심각한 문젠데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네” “속상하다” “뭔 헛소리야...” “핑계 대지 말고 제대로 피드백하세요”라며 비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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