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1학기동안 취재·편집, 광주 5개구청, 애견숍, 동물병원 등 무료배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제언을 담은 잡지 ‘펫(pet)과 사람들’이 대학생들에 의해 제작됐다.
잡지에는 안락사에 처해지기 직전 분양 받아와 체중 9㎏의 건강한 대형푸들로 길러낸 김민정 씨, 백내장을 앓고 있는 시베리안허스키를 치료해주고있는 김채린 씨, 맹견 핏불테리어를 사랑하는 김태호 씨 등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의 독특한 사연들이 담겼다.
또 남한 대표견 진돗개와 북한 대표견 풍산개, 마약탐지견 래브라도견 형제, 한국인의 대표 반려견 말티즈와 포메라니언 이야기와 함께 ‘펫티켓’과 동물의 권리에 대한 의견도 실렸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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