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가 누구나 간편하게 챗봇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클로바 챗봇 빌더'를 제공한다.
클로바 챗봇 빌더를 활용하면, 별도의 개발자나 운영을 위한 서버를 마련하지 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챗봇을 구축할 수 있다.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와 네이버 톡톡, 메신저 라인과 연동도 가능하다.
네이버는 보다 편리하게 챗봇을 구축할 수 있도록 4개의 템플릿을 제공한다. 향후 다양한 챗봇 개발이 가능하도록 템플릿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석근 네이버 서치앤클로바 리더는 “클로바 챗봇 빌더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누구나 편리하게 인공지능 챗봇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도구”라며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 쉽고 친근하게 일상 속으로 퍼져나가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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