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MSCI는 연례시장분류 점검 결과 내년 5월부터 이 같이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쿠웨이트를 내년 신흥시장지수 후보국으로 등재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앞으로 2년간 300억∼450억 달러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민영화 추진으로 투자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국제금융센터는 "하반기 계획된 사우디 아람코의 IPO 성공여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이 경우 사우디의 신흥국 비중은 1차적으로 현 예상비중(2.6%)의 2배 내외로 증가하고, 해외 상장시 더욱 커져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이 상당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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