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조성한 대규모 복합 스포츠테마파크 '팀업캠퍼스'(team-up campus)가 21일 준공됐다.
또 야구ㆍ승마ㆍ사격 등 스크린체험 시설과 어린이 스포츠시설, 회의실 등으로 꾸며진 2층 규모 멀티플렉스 건물과 27면 규모의 캠핑장, 썰매장, 산책로 등도 조성됐다.
팀업캠퍼스는 SCG스포츠아카데미가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도에 연간 2억5000만원의 사용료를 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홍 도 행정2부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김선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김병지ㆍ송종국 전 축구 국가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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