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는 건축물 부문을 대상으로 하며 8월 31일 기준 3년 이내 사용승인 된 건축물로 대전 관내 허가 또는 협의대상 건축물이다.
시는 공모마감 후 대학 교수와 건축사 등 7인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상 위원회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응모작의 ▲예술성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 5개 항목을 종합해 심사하고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018년 대전건축문화제’ 개막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행사기간 중 현장에 전시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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