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이 한국전쟁 때 전사한 미군 유해 200구를 돌려보냈다(had sent back)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 유해가 송환됐는지, 또는 송환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CNN은 전했다.
앞서 미 언론들은 전날 익명의 관리들을 인용해 북한이 앞으로 며칠 안에 미군 병사들의 유해를 송환하는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